워싱턴주 스몰비즈니스와 그들의 가족을 돕고 있는 빅허그가 새로운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워싱턴주 정부는 매년 약 21억 달러어치의 물품과 서비스를 구매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워싱턴주 기업서비스국과 지역 한인단체들이 한인 사업체들의 기회를 돕기 위해 나섰습니다.
오는 3월 17일 오후 4시, 타코마 한인회관에서 ‘워싱턴주 정부 납품정보 세미나’가 열립니다.
이 세미나는 최근 만들어진 ‘정부입찰지원네트워크’ 즉, K-SCAN이 주최합니다. K-SCAN은 기업서비스국 DES, 시애틀, 타코마, 페더럴웨이 한인회, 한인상공회의소, 그리고 워싱턴주 스몰비즈니스와 그들의 가족을 돕는 비영리단체 ‘빅허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세미나에서는 송영상님이 비즈니스 컨설턴트가 강사로 나와 정부 계약 프로그램과 기술 지원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입니다. 또한 주정부에서 어떤 품목을 구매하는지, 현재 진행 중인 페인트 판매와 서비스 계약 사례도 소개됩니다.
주최 측은 “한인 사업체들도 주정부와 거래할 기회가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그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온라인으로도 참여 가능하며, 세미나 참석자에게는 간단한 식사도 제공된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바다에서 워싱턴주 스몰비즈니스와 그들의 가족을 돕고 있는 빅허그가 소식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