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워싱턴주 소상공인 가족 여러분! 빅허그입니다.
미국 중소기업청(SBA)이, 11월 폭탄 사이클론으로 피해를 입은 워싱턴주 기업 및 주민들에게 재난 지원 제공한다고 발표했습니다.
2024년 11월 17일부터 25일까지 발생한 폭탄 사이클론으로 피해를 입은 워싱턴주의 기업과 주민들을 위해 연방 저금리 재난 대출이 제공됩니다. 이 재난 지원은 2024년 12월 19일 제이 인슬리 주지사가 요청한 바에 따라 SBA가 재난을 선언함으로써 가능해졌습니다.
SBA의 재난 선언으로 인해 워싱턴주 내 첼란(Chelan), 킹(King), 키츠앱(Kitsap), 키티타스(Kittitas), 피어스(Pierce), 스노호미시(Snohomish), 야키마(Yakima) 카운티 주민 및 기업들이 SBA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재난으로 인해 피해를 입거나 재산을 잃은 모든 규모의 기업, 대부분의 비영리 단체, 주택 소유자 및 임차인을 대상으로 저금리 연방 재난 대출이 제공됩니다. SBA는 며칠 내로 재난 대출 안내 센터(Disaster Loan Outreach Center)를 열어 재난 대출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 신청 절차 안내, 개별 신청서 작성 지원 등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피해 복구 및 추가 개선 자금 지원 가능성
SBA는 기업과 주택 소유자들에게 재산 피해액의 최대 20%까지 대출 증가 신청을 허용하며, 이는 SBA가 검증한 물리적 피해를 보완하기 위한 추가 개선 비용을 포함합니다. 예를 들어, 배수를 개선하기 위한 조경 작업, 프렌치 드레인 설치, 침수 방지 펌프 설치, 파이프 및 벽 단열 작업, 문과 창문 기밀 작업 등이 이에 포함됩니다. 개선 옵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sba.gov/mitigation을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업 및 비영리 단체를 위한 대출 한도
모든 규모의 기업 및 비영리 단체는 손상되거나 파괴된 부동산, 기계 및 장비, 재고 및 기타 사업 자산을 복구 또는 교체하기 위해 최대 200만 달러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소규모 사업체, 소규모 농업 협동조합, 수산 양식업에 종사하는 소규모 사업체 및 대부분의 비영리 단체는 재산 피해 여부와 상관없이 재해로 인한 운영 자금 필요를 충족하기 위해 경제적 피해 재난 대출(Economic Injury Disaster Loans)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재난 대출 프로그램의 장점
SBA의 재난 대출 프로그램은 미래의 피해 위험을 줄이기 위한 예방 조치를 포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계약자 및 예방 전문가와 협력하여 재산을 강화하고 이러한 개선을 위한 추가 대출 자금을 요청하는 기회를 활용하십시오.
주택 소유자 및 임차인을 위한 대출 한도
주택 소유자는 최대 50만 달러까지 대출을 받아 손상되거나 파괴된 부동산을 복구하거나 교체할 수 있습니다. 임차인과 주택 소유자는 개인 소유물 및 차량을 포함하여 손상되거나 파괴된 개인 재산을 복구하거나 교체하기 위해 최대 10만 달러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상환 조건 및 이자
첫 번째 재난 대출 자금 지급일로부터 12개월까지 이자가 발생하지 않으며, 상환은 첫 번째 지급일로부터 12개월 후에 시작됩니다.
이번 재난 대출 프로그램은 2024년 12월 21일 바이든 대통령이 서명한 2025년 미국 구제법(American Relief Act of 2025)에 따라 지원 자금이 충원되었습니다.
SBA는 신청자들이 대출 신청을 신속히 제출할 것을 권장합니다. 신청서는 접수 순서에 따라 우선 처리됩니다.
온라인 신청 및 추가 재난 지원 정보는 SBA.gov/disaste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SBA 고객 서비스 센터(전화: 800-659-2955, 이메일: [email protected])를 통해 추가 정보를 문의할 수 있습니다. 청각 장애인, 난청자, 혹은 발화 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7-1-1 번호로 전기통신 중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신청 마감일
•재산 피해 신청 마감일: 2025년 2월 21일
•경제적 피해 신청 마감일: 2025년 9월 23일
따뜻한 마음으로,
빅허그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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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영문원본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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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A Offers Disaster Assistance to Washington Businesses and Residents Affected by the November Bomb Cyclone
Low-interest federal disaster loans are available to Washington businesses and residents affected by the Bomb Cyclone that occurred Nov. 17-25. The U.S. Small Business Administration (SBA) declared a disaster in response to a request SBA received from Gov. Jay Inslee on Dec. 19.
The disaster declaration makes SBA assistance available in Chelan, King, Kitsap, Kittitas, Pierce, Snohomish and Yakima counties in Washington.
Low-interest federal disaster loans are available to businesses of all sizes, most private nonprofit organizations, homeowners and renters whose property was damaged or destroyed by this disaster. Within a few days, SBA will announce the opening of a Disaster Loan Outreach Center where SBA disaster representatives will be on hand to answer questions about SBA’s disaster loan program, explain the application process and help each individual complete their application.
Businesses and homeowners may be eligible for a loan increase up to 20% of their physical damages, as verified by the SBA, to cover the cost of improvements. Examples of mitigation improvement may include regrading landscaping to improve drainage, installing a French drain, installing a sump pump, insulating pipes, walls and attics, weather stripping doors and windows and more. To learn more about mitigation options visit sba.gov/mitigation.
Businesses of all sizes and private nonprofit organizations may borrow up to $2 million to repair or replace damaged or destroyed real estate, machinery and equipment, inventory and other business assets.
For small businesses, small agricultural cooperatives, small businesses engaged in aquaculture and most private nonprofit organizations of any size, SBA offers Economic Injury Disaster Loans to help meet working capital needs caused by the disaster. Economic injury assistance is available regardless of whether the business suffered any property damage.
SBA’s disaster loan program offers an important advantage–the chance to incorporate measures that can reduce the risk of future damage. Work with contractors and mitigation professionals to strengthen your property and take advantage of the opportunity to request additional SBA disaster loan funds for these proactive improvements.
Disaster loans up to $500,000 are available to homeowners to repair or replace damaged or destroyed real estate. Homeowners and renters are eligible for up to $100,000 to repair or replace damaged or destroyed personal property, including personal vehicles.
Interest does not begin to accrue until 12 months from the date of the first disaster loan disbursement. SBA disaster loan repayment begins 12 months from the date of the first disbursement.
SBA’s disaster loan program has been replenished through the American Relief Act of 2025, signed into law by President Biden on Dec. 21, 2024.
The SBA encourages applicants to submit their loan applications promptly.
Applications will be prioritized in the order they are received.
Applicants may apply online and receive additional disaster assistance information at SBA.gov/disaster. Applicants may also call SBA’s Customer Service Center at (800) 659-2955 or email [email protected] for more information on SBA disaster assistance. For people who are deaf, hard of hearing, or have a speech disability, please dial 7-1-1 to access telecommunications relay services.
The deadline to apply for property damage is Feb. 21, 2025. The deadline to apply for economic injury is Sept. 23, 2025.
